ORIGIN

유래.

설탕·버터·우유를 졸여 굳힌 과자다. 1886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여학교에서 캐러멜을 만들다 실패한 것이 시작이라는 설이 유력하고, 1888년 배서 여자대학 학생이 기숙사에서 만들어 판 기록이 남아 있다. 실패작을 뜻하던 'fudge'가 그대로 이름이 됐으며, 다른 여대들로도 빠르게 조리법이 퍼져 나갔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설탕 결정을 잘게 잡는 것이 관건이라, 젓는 시점과 온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서걱거린다. 대학가에서 퍼진 탓에 오랫동안 '여학생 과자'로 불렸다. 지금은 견과류·초콜릿칩을 더한 변형이 미국 기념품 가게의 단골 상품이 됐다. 미시간주 매키낵 섬은 지금도 퍼지 가게로 유명한 관광지다.

“한 조각만 먹으려다 결국 칼로 더 잘라내는 그 손길”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