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후추를 넉넉히 넣고 소 내장과 채소를 끓인 필라델피아식 수프 '페퍼팟'을 기리는 12월 29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1777년 겨울 밸리포지에서 굶주리던 대륙군을 위해 요리병이 남은 재료로 끓여 냈다는 이야기가 오래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서인도제도 요리에서 온 것으로 본다. 요리 이름은 '후추 냄비'라는 뜻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19세기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행상이 외치며 팔던 대표 음식이었다. 값싼 부위를 오래 끓여 먹는다는 점에서 한국의 해장국과 성격이 겹친다. 20세기에는 캠벨 수프가 통조림으로 팔 만큼 대중적이었으나 2010년 단종됐다. 남미 가이아나에서는 같은 이름의 고기 스튜가 지금도 크리스마스 음식이다.

“추운 날 한 그릇이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그 든든함”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