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얼룩말 보호와 서식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단체들이 지정한 날이다. 얼룩말은 세 종 모두 아프리카에만 서식하며, 이 가운데 그레비얼룩말과 산얼룩말은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초원 개발과 목축 확대로 이동 경로가 끊기는 것도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얼룩말은 아프리카 초원 생태계의 핵심종이지만 서식지 축소와 밀렵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 줄무늬가 개체마다 지문처럼 달라 개체 식별에 쓰인다는 점도 자주 소개된다. 특히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인지,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인지를 두고 오랜 논쟁이 있었는데, 최근 연구에서는 검은 피부에 흰 줄무늬가 나중에 생긴 것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게 받아들여진다. 줄무늬가 흡혈 파리를 쫓아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