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임기 말 권력이 약화된 공직자를 가리키는 정치 용어 '레임덕'의 유래를 기념하는 날. 18세기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빚을 갚지 못해 절뚝거리듯 퇴장하는 중개인을 가리키던 표현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표현은 1761년 무렵 런던 신문에 처음 등장한 뒤, 19세기 들어 미국 정치권에서 임기 말 공직자를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옮겨갔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오늘날 한국 정치 뉴스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임기 말 대통령이나 단체장의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된다. 미국은 이런 권력 공백을 줄이기 위해 1933년 수정헌법 20조를 통해 대통령 취임 시점을 그해 3월에서 1월로 앞당겨서 권력 공백 기간을 훨씬 크게 줄였다.
“임기 끝나갈 때쯔 다들 한 번씩 듣는 그 말, 레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