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일본어로 2를 '니', 9를 '쿠'로 읽어 '니쿠(肉)'가 되는 어감에서 왔다. 원래 매달 29일을 도도부현 식육소비자대책협의회가 '고기의 날'로 정했는데, 2월은 마침 날짜 자체가 2월 9일이라 이날도 자연스럽게 '고기의 날'로 함께 불리게 됐다. 정육점·고깃집이 이 어감을 판촉에 활용하며 전국적으로 굳어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 해 한 번이 아니라 매달 돌아오는 구조가 특징이다. 한국의 삼겹살데이(3월 3일)가 '삼'을 두 번 겹친 것과 발상이 같지만, 이쪽은 열두 번을 더 챙긴다. 소고기를 등급으로 나눠 파는 방식도 일본에서 정착해 한국 축산 등급제에 영향을 줬다. 마트마다 이날 삼겹살·소고기 특가 전단을 따로 내는 경우도 흔하다.

“매달 29일, 지갑이 먼저 반응한다.”

출처 zatsune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