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곡식을 자라게 하는 비가 내린다는 뜻의 절기다. 봄 절기의 마지막으로, 이 무렵 내리는 비가 한 해 농사의 밑천이 된다고 여겨 농가에서 특히 반겼다. 태양 황경 30도, 양력 4월 20일 무렵이다. 이날 못자리에 쓸 볍씨를 물에 담그며 본격적인 벼농사를 시작했다. 24절기의 여섯 번째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곡우 전에 딴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雨前)'이라 하여 가장 귀하게 친다. 어리고 여린 잎이라 향이 부드럽고 떫은맛이 적다. 서해에서는 이때 올라오는 조기를 '곡우사리'라 부르며 최상품으로 쳤다. 이 무렵 비가 부족하면 못자리가 마르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하늘만 쳐다봤다.

“농부는 반기고 나들이객은 원망하는 비.”

출처 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