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분홍색과 그 색이 상징하는 것들을 기리는 6월 23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영어 동사 'to pink'는 14세기부터 '구멍 뚫린 무늬로 장식하다'라는 뜻으로 쓰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패랭이꽃(pinks)이 17세기 말 색 이름 '핑크'의 유래가 됐다. 분홍은 유방암 인식 운동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13~14세기 유럽 미술에서는 아기 예수를 분홍 옷으로 그리기도 했고, 르네상스 화가들은 얼굴과 손의 살빛을 표현하는 데 분홍을 썼다. 파스텔 색이 유행한 로코코 시대(1720~1777)는 분홍의 황금기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에 '핑크리본' 캠페인이 열려 분홍이 건강 캠페인의 상징으로도 익숙하다.
“핑크는 "내가 제일 잘나가" 색이라는 사람도,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