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초콜릿 밀크셰이크를 기리는 날이다. 19세기 말 미국 약국의 소다수 판매대에서 팔던 음료가 원형으로, 1922년 전기 믹서가 보급되며 지금처럼 걸쭉한 형태가 됐다. 이전까지는 손으로 흔들어 섞는 방식이라 거품만 조금 낀 묽은 음료에 가까웠고, 지금 같은 되직한 질감은 믹서 덕분에 가능해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셰이크'라는 이름이 붙은 건 초창기에 손으로 흔들어 섞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프라페'나 '커비'로 부르기도 하는데, 우유와 아이스크림 비율에 따라 이름이 갈린다. 초기 조리법에는 위스키가 들어가기도 했으며, 금주법 시대를 거치며 지금의 무알코올 형태로 자리 잡았다.
“빨대로 마실 수 없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는 그 진한 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