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근절의 날
학교 안팎의 괴롭힘을 멈추자는 날로, 2009년 미국 인디애나주 미시간시티의 세인트 스타니슬라우스 코스트카 학교 6학년 학생 18명이 매년 10월 둘째 수요일을 '전국 괴롭힘 근절의 날'로 선포한 데서 시작됐다. 어른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기념일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괴롭힘을 목격했을 때 침묵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0월 14일에 있는 기념일 9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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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팎의 괴롭힘을 멈추자는 날로, 2009년 미국 인디애나주 미시간시티의 세인트 스타니슬라우스 코스트카 학교 6학년 학생 18명이 매년 10월 둘째 수요일을 '전국 괴롭힘 근절의 날'로 선포한 데서 시작됐다. 어른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기념일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괴롭힘을 목격했을 때 침묵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발이나 모자 없이 맨머리를 당당히 드러내자는 10월 14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수많은 이색 기념일을 만든 미국의 토머스·루스 로이 부부가 운영하는 '웰캣 홀리데이스'가 만든 날로, 탈모를 감추게 만드는 모발 관련 제품 산업 전반에 대한 반발에서 출발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머리도 하나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디저트를 기리는 10월 14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디저트는 '식탁을 치우다'라는 프랑스어 데세르비르(desservir)에서 온 말로, 식사가 끝난 뒤 상을 정리하고 내오는 마지막 코스를 가리켰다. 파이·쿠키·케이크·아이스크림까지 좋아하는 단 음식을 마음껏 즐기자는 날이다.
부모나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함께 급식을 먹으며 식단과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자는 날로, 매년 10월 둘째 수요일에 기념한다. 미국 가족 잡지 「키위 매거진」이 해마다 알려 왔으며, 비영리단체가 2003년 시작했다는 자료도 있어 정확한 창시 연도는 자료마다 엇갈린다.
응급실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날로, 미국응급간호사협회(ENA)가 1989년부터 후원하며 매년 10월 둘째 수요일, '응급간호사 주간' 중에 기념한다. 사고나 급성 질환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가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응급실 간호사다. 통증과 불안을 덜어 주고 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어린 시절의 곰인형을 직장이나 학교에 데려가 보자는 날로, 1990년대 초 캐나다의 곰인형 제조사 '간즈'가 곰인형을 직장에 데려가자고 제안한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매년 10월 둘째 수요일에 지정됐으며, 이후 어린이 병원·유치원 등에서 애착 인형과 함께하는 행사로 조금씩 널리 확산됐다고 알려져 있다.
2010년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미국지구과학연구소 등 385개 기관과 함께 제정한 날로, 첫 행사는 그해 10월 13일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열렸다. 국립공원 내 화석 자원 보호와 대중의 고생물학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가 함께 담겼으며, 이듬해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로 날짜를 고정했다.
매달 14일마다 이름을 붙이는 한국 '포틴데이' 문화의 하나로, 포도 수확철인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나누자는 뜻에서 10월 14일이 와인데이로 자리 잡았다. 로즈데이·실버데이처럼 유통업계 마케팅을 타고 퍼졌다. 포도 수확과 햇와인 출시가 겹치는 계절이라 선물용 와인 수요가 는다.
1970년 처음 기념됐다. 1946년 10월 14일 25개국 대표가 런던에 모여 국제 표준화 기구 설립을 논의한 것을 기린 것으로, 이 모임이 이듬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창설로 이어졌다. 튀르키예 표준협회 회장 파룩 순테르의 제안으로 첫 기념일이 지켜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