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창립자의 날
미국 걸스카우트를 세운 줄리엣 고든 로의 생일(1860년 10월 31일)을 기리는 날이다. 영국에서 걸가이드 운동을 접한 그는 1912년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18명의 소녀와 함께 첫 모임을 열었고, 1920년부터 그의 생일이 창립자의 날로 지정돼 지금까지 매년 기려지고 있다.
10월 31일에 있는 기념일 9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미국 걸스카우트를 세운 줄리엣 고든 로의 생일(1860년 10월 31일)을 기리는 날이다. 영국에서 걸가이드 운동을 접한 그는 1912년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18명의 소녀와 함께 첫 모임을 열었고, 1920년부터 그의 생일이 창립자의 날로 지정돼 지금까지 매년 기려지고 있다.
"똑똑." "누구세요?"로 시작하는 문답형 말장난 '똑똑 농담'을 즐기는 10월 31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이 농담은 1900년경 '아서 아세요?' 식 말장난에서 출발해 1934년 미국 신문 유머 칼럼에서 지금의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기념일 자체는 2008년 무렵 SNS를 타고 퍼졌다.
전설적인 탈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1926년 10월 31일 세상을 떠난 것을 기려 마술이라는 공연 예술을 기리는 날이다. 1938년 미국마술사협회(SAM)의 시카고 회원이 '후디니의 날'을 제안했고, 후디니의 부인이 이를 승인하면서 10월 31일이 '전국 마술의 날'로 선포됐다. 지금도 이 협회가 후원한다.
사과에 막대를 꽂아 뜨거운 캐러멜을 입힌 간식을 기리는 날로, 미국 전미제과협회가 후원한다. 핼러윈과 같은 10월 31일로, 가을 사과 수확철과 맞물려 미국에서는 이맘때 축제와 박람회 음식으로 흔히 팔린다. 캐러멜을 입힌 뒤 견과류나 초콜릿, 사탕을 굴려 묻히기도 한다.
해마다 10월 31일, 분장을 하고 이웃집을 돌며 사탕을 받는 축제다. 고대 켈트족이 한 해의 끝에 치르던 사윈(Samhain) 축제에서 비롯됐다. 이날 죽은 자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믿어 악령에게 들키지 않으려 기괴한 분장을 했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코스튬 문화로 이어졌다. 이름은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에서 왔다.
1191년 10월 31일 임제종을 연 승려 에이사이가 송나라에서 차 씨앗과 차 마시는 법을 들여와 일본에 차 재배가 퍼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해진다. 이를 기려 일본 차 상인들의 전국 조합 연합회가 2005년 이날을 '일본차의 날'로 정했다. 녹차를 중심으로 한 일본 차 문화를 알리는 날이다.
회계 투명성이 자본시장의 토대라는 인식을 넓히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31일에 지킨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18년부터 기념식을 열어 왔고,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법정기념일의 근거가 마련됐다. 이날 회계 투명성에 기여한 사람들을 포상한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 비텐베르크의 신학 교수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마인츠 대주교에게 보낸 것에서 비롯된 개신교의 기념일이다. 이 사건은 가톨릭 교회의 개혁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번져 유럽 곳곳에 개신교가 생겨나는 종교개혁의 출발점이 됐다.
10월 31일은 브라질 민담 속 장난꾸러기 요정 ‘사시 페레레(Saci-Pererê)’를 기리는 ‘사시의 날(Dia do Saci)’이다. 2004년 1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법률 제11.669호로 매년 10월 31일을 사시의 날로 정했고, 일부 시도 조례로 이날을 지정했다. 같은 날인 핼러윈에 맞서 브라질 민속 문화를 지키자는 운동에서 출발했으며, 공휴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