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손편지 문화와 만년필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기념일로, 2012년 미국의 만년필 애호가 캐리 콜린스가 시작해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에 지킨다. 잉크를 몸통에 담아 계속 쓸 수 있는 만년필은 19세기 말 워터맨 등이 잉크 흐름을 안정시키는 구조를 특허 내며 본격적으로 대중화됐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디지털 필기가 일반화된 지금도 만년필 애호가들은 이날 SNS에 자신의 필기감·잉크색을 공유하는 행사를 벌인다. SNS 해시태그 캠페인으로 시작해 지금은 미국 문구 업계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만년필 브랜드들도 이날에 맞춰 한정판 잉크나 닙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 문구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연중 손꼽아 기다리는 날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