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쌓인 짜증을 '험벅(Humbug)!' 하고 외쳐 털어 버리자는 날로, 기발한 기념일을 여럿 만든 미국의 토머스·루스 로이 부부(웰캣닷컴)가 만들었다. 연말 준비에 지친 사람도, 명절이 외롭거나 버거운 사람도 이날만큼은 속내를 드러내도 된다는 뜻을 담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험벅'은 '허튼소리, 사기'라는 뜻으로, 1843년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를 두고 'Bah! Humbug!'라고 내뱉는 대사로 유명해졌다. 스크루지는 그날 밤 유령들을 만난 뒤 너그러운 사람으로 바뀐다. 이 기념일도 불평은 하루로 끝내고 다시 명절을 즐기자는 쪽에 가깝다.

“불만은 오늘까지만, 내일부턴 캐럴 모드로 전환하는 그 스위치”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