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평화기념일(대만)
2월 28일
유래
2월 28일은 1947년 대만의 ‘228사건’과 뒤이은 진압의 희생자를 기리는 ‘평화기념일(和平紀念日)’이다. NOWnews는 1995년 3월 입법원이 ‘228사건 처리 및 보상 조례’를 통과시키며 이날을 쉬지 않는 법정 기념일로 정했고, 1997년 국정 공휴일로 바뀌었다고 설명한다. UDN의 노동부 안내 보도에서도 2026년 2월 28일이 국정 공휴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야깃거리
NOWnews가 228사건기념기금회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1947년 2월 27일 담배 단속 과정의 폭행과 발포를 계기로 번졌다. 단속원들이 여성을 폭행하고 항의하는 군중에게 총을 쏴 구경하던 시민이 숨졌다. 매체는 정부가 저항에 나선 이들을 반역으로 몰아 체포·처형했으며, 이후 조사에서 많은 참여자가 반역이 아니라 정치 개혁을 요구했다는 문제가 드러났다고 설명한다. UDN이 전한 노동부 안내에 따르면 평화기념일이 노동자의 약정 휴일과 겹치면 다른 근무일에 보충 휴무를 줘야 한다. 당초 근무일인 국정 공휴일에 동의하에 출근하거나 보충 휴무일에 일할 경우 임금을 가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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