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기록이 없는 미국의 이색 기념일로, 2011년 무렵부터 온라인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비교적 최근의 관행이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짧게라도 눈을 붙이자는 가벼운 취지에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널리 퍼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장소를 가리지 않는 낮잠 자체는 새롭지 않다 — 고대 로마인들도 무더운 한낮 식사 뒤 짧은 낮잠을 즐겼다. 한국의 지하철 쪽잠이나 카페 엎드려 자기도 비슷한 풍경으로 볼 수 있다. 스페인어권의 한낮 낮잠 풍습 '시에스타' 역시 이와 비슷한 뿌리를 가진 전통으로 꼽힌다.
“지하철 4정거장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한 정거장도 안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