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에 있는 기념일 9개를 모았어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앞선 두 기념일을 뒤집어 웃음거리로 만든 한국식 기념일로, 연인이 없는 처지를 자조 섞어 즐긴다는 점이 독특하다.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강한 해양 동물 돌고래를 기념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다.
성별 임금 격차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여성이 남성과 같은 임금을 받기까지 추가로 일해야 하는 기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혼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지난 관계를 웃어넘기자는 의미를 담은 다소 독특한 기념일이다.
1890년 미주 국가들의 협력을 다짐하며 제1차 미주 국제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피칸을 기리는 날이다. 북아메리카 미시시피강 유역이 원산인 몇 안 되는 세계적 견과로, 이름은 '돌로 깨야 하는 열매'를 뜻하는 알곤킨어에서 왔다. 원주민이 오래 먹어 왔고 유럽 정착민이 18세기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한계를 두지 않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동기부여성 기념일이다.
청소년 대상 도서와 작가들을 응원하고 청소년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2021년 국제 물리학자 그룹이 제안해 이듬해부터 기념되기 시작한 날로, 양자역학의 기본 상수인 플랑크 상수(약 4.14×10⁻¹⁵ eV·s)의 앞자리 숫자에서 날짜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