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의 날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강한 바다 포유류 돌고래를 기리는 4월 14일의 미국 기념일로, 미국수의사회의 반려·동물 건강 인식 행사 목록에 올라 있다. 돌고래는 고래·쇠돌고래와 같은 고래목으로 17속 40종 가까이 되며, 몸길이는 1.2미터에서 9미터까지 다양하다. 주로 대륙붕의 얕은 바다에 살며 물고기와 오징어를 먹는다.
4월 14일에 있는 기념일 9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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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강한 바다 포유류 돌고래를 기리는 4월 14일의 미국 기념일로, 미국수의사회의 반려·동물 건강 인식 행사 목록에 올라 있다. 돌고래는 고래·쇠돌고래와 같은 고래목으로 17속 40종 가까이 되며, 몸길이는 1.2미터에서 9미터까지 다양하다. 주로 대륙붕의 얕은 바다에 살며 물고기와 오징어를 먹는다.
성별 임금 격차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여성이 남성과 같은 임금을 받기까지 추가로 일해야 하는 기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1996년 여성·시민단체 연합인 전미임금평등위원회(NCPE)가 처음 만들었으며, 매년 전년도 임금 격차 통계에 따라 날짜가 조금씩 달라진다. 이 단체는 1979년부터 임금 평등을 위해 활동해 온 여러 단체의 연합체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앞선 두 기념일을 뒤집어 웃음거리로 만든 한국식 기념일로, 연인이 없는 처지를 자조 섞어 즐긴다는 점이 독특하다. 1990년대 후반 젊은 층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퍼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혼 뒤 남은 원망을 내려놓고 전 배우자를 용서하자는 4월 14일의 미국 기념일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로널드 콜먼 목사가 1987년 만들었다. 첫해에 그는 '나는 괜찮아, 너는 과거일 뿐(I'm OK - You're History)'이라고 적힌 배지를 나눠 주며 분위기를 가볍게 했다.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자는 취지다.
청소년 대상 도서와 작가들을 응원하고 청소년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미국도서관협회(ALA) 산하 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YALSA)가 2007년 시작했으며, 해마다 '전국 도서관 주간'의 목요일로 날짜가 정해진다. 학교·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청소년 독자를 늘리려는 취지로 함께 참여한다.
목표를 되짚어 보고 생각보다 더 높이 손을 뻗어 보자는 4월 14일의 미국 동기부여 기념일이다. '뻗는다'는 말은 꿈과 목표, 하늘과 별에 닿으려는 모든 노력을 아우른다. 기념일 등록처는 기네스 세계기록에서 '가장 높이 닿기'를 검색하면 300건이 넘는 결과가 나온다고 소개한다.
1890년 미주 국가들의 협력을 다짐하며 제1차 미주 국제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회의에서 설립된 '미주공화국연합사무국'은 훗날 범미연합으로, 다시 오늘날의 미주기구(OAS)로 발전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미국을 포함해 아메리카 대륙 18개국 대표가 참여했다.
피칸을 기리는 날이다. 북아메리카 미시시피강 유역이 원산인 몇 안 되는 세계적 견과로, 이름은 '돌로 깨야 하는 열매'를 뜻하는 알곤킨어에서 왔다. 원주민이 오래 먹어 왔고 유럽 정착민이 18세기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미국 남부 여러 주가 피칸을 주(州) 상징 견과·나무로 지정할 만큼 지역 정체성과 얽혀 있다.
2021년 국제 물리학자 그룹이 제안해 이듬해부터 기념되기 시작한 날로, 양자역학의 기본 상수인 플랑크 상수(정확히는 4.1356677×10⁻¹⁵ eV·s)의 앞자리 숫자 '4.14'에서 날짜를 땄다. 이 상수는 빛과 물질이 에너지를 주고받는 최소 단위를 규정하는 값으로, 양자물리학 전체의 기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