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잘 익은 복숭아에 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는 여름 디저트를 기념하는 날로, 하지 무렵인 6월 21일에 지킨다.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인데 실크로드를 거쳐 페르시아를 통해 유럽에 전해진 탓에, 학명이 '페르시아의 것'을 뜻하는 Prunus persica가 됐다. 미국 조지아주는 별명이 '복숭아 주'일 만큼 복숭아 산지로 유명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미국 조지아 복숭아가 6월에 제철을 맞는다. 씨와 과육이 잘 떨어지는 '프리스톤'과 달라붙는 '클링스톤'으로 나뉜다. 복숭아와 유제품을 짝지은 대표작은 1892년 에스코피에가 소프라노 넬리 멜바를 위해 만든 피치 멜바다. 한국에서 복숭아는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데, 귀신을 쫓는 과일이라 조상신까지 함께 막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복숭아 즙 손에 다 묻혀가며 먹어야 진짜 맛있게 먹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