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미국 애팔래치아 산간 지역의 시골 문화와 음악, 전통을 기리는 7월 4일의 비공식 기념일이다. '힐빌리'는 주로 18세기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이 정착한 애팔래치아 산지의 주민을 부르던 말로, 오랫동안 '가난하고 못 배운 산골 사람'이라는 비하적 고정관념과 함께 쓰였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최근에는 그 고정관념을 걷어 내고, 산에서 자급자족하며 쌓아 온 생활력과 유머, 땅에 대한 존중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컨트리와 블루그래스 음악도 이 지역에서 자라났다. 2016년 회고록 「힐빌리의 노래」가 베스트셀러가 되며 애팔래치아 백인 노동계층의 현실이 크게 주목받았고, 한국에서도 번역돼 읽혔다.
“시골 출신이라고 놀림받다가 결국 그 감성이 힙해지는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