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줄자를 기리는 날이다. 1829년 영국의 제임스 체스터먼이 얇은 강철 띠를 감아 쓰는 형태를 내놓았고, 1868년 앨빈 펠로스가 원하는 길이에서 멈추는 스프링 잠금 장치로 특허를 받으며 지금의 모습이 됐다. 그전에는 접이식 나무 자나 노끈을 썼는데, 정확도가 떨어지고 휴대도 불편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 건설 현장에서 쓰는 '줄자'와 재봉용 '줄자'는 이름은 같아도 계보가 다르다. 앞은 강철 띠, 뒤는 유리섬유·천 소재로 몸에 감기게 만든다. 목수들 사이에서는 눈금 하나 차이가 작업 전체를 망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정밀도가 중요하다. 되감기는 스프링 장치는 지금도 거의 그대로 쓰이는 구조다.

“줄자 끝부분 잡아줄 사람 없을 때의 그 막막함”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