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달걀 거품을 이용한 폭신한 케이크는 15~16세기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영국으로 전해졌고, 1615년 영국 시인 저바스 마컴이 최초의 영문 레시피를 기록했다. 르네상스기 이탈리아 제빵사들이 영국·프랑스 왕실에 초빙되며 초기 형태를 전한 것으로 여겨지며, 베이킹파우더가 없던 시절 달걀만으로 부풀리는 기술 자체가 당시로선 고급 제빵 기술이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16세기에는 포르투갈 상인들을 통해 일본에도 전해져 '카스텔라'로 자리 잡았는데, 이 카스텔라가 다시 일제강점기 한국에 들어와 지금의 카스텔라빵으로 이어졌다. 버터 대신 달걀 거품만으로 부풀린다는 점이 다른 케이크와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이며, 시간이 지나면 금세 퍽퍽해져 만든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겉보기엔 평범한데 정작 제대로 부풀리기는 어려운 그 까다로움”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