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7세기 콘월 지방 선원들이 자메이카에 전한 '콘월 패스티'가 원형으로, 광부들이 손을 더럽히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가장자리를 두툼하게 접은 파이였다. 자메이카에서는 이 형태에 강황을 넣어 반죽 자체를 노랗게 물들이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원래는 노동자들이 한 끼를 간편하게 때우려고 만든 실용적인 음식이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 파이에 인도계 이주노동자의 카레 향신료와 아프리카계 노예들의 카옌페퍼가 더해지며 매콤한 노란빛 자메이카 패티로 변신해, 지금은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이 됐고, 20세기 들어 카리브해 이민자들과 함께 뉴욕 등 미국 대도시로 퍼져 나갔다. 미국 내 자메이카 패티 전문점은 지금도 이민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성업 중이다.
“한입 베어물면 카레향이 확 퍼지는 그 강렬한 첫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