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8월 24일

유래

8월 24일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이다. 1991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최고라다(의회)가 ‘우크라이나 독립 선포법’을 채택한 날로, 1992년 2월 20일 최고라다 결의가 이날을 매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로 정했다. 선포법은 그해 8월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쿠데타가 실패한 직후 채택됐고, 우크라이나 영토는 나눌 수 없고 침범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같은 해 12월 1일 전국 국민투표가 독립을 다시 확인했다.

이야깃거리

처음 정한 독립기념일은 8월 24일이 아니었다. 1990년 7월 16일 의회가 국가주권 선언을 채택하면서 그날을 기념일로 정했고, 1991년 6월 18일 노동법의 공휴일 목록에도 ‘7월 16일 —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이 들어갔다. 이 결정은 1992년 결의로 효력을 잃었고, 8월 24일 기념일은 1992년부터 공식적으로 지켜졌다. 유럽 기억연대 네트워크(ENRS)는 선포법이 1991년 8월 24일 오후 5시 55분에 채택됐다고 전한다. 2022년에는 계엄령 아래 노동관계법이 바뀌면서 독립기념일에도 별도의 휴무가 주어지지 않았다.

출처 https://global.espreso.tv/ukraine-celebrates-independence-day-national-holidays-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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