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평소 부엌과 거리가 먼 남성이 하루 저녁 식사를 직접 차려 보자는 날로, 샌디 샤키가 2001년 만들어 매년 11월 첫째 목요일에 기념한다. 규칙도 있다. 주요리에는 재료가 네 가지 이상 들어가야 하고, 포크 말고 조리 도구를 하나 이상 써야 하며, 장보기부터 남성이 직접 하고 설거지까지 마쳐야 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요리를 즐기는 남성에게는 박수를, 서툰 남성에게는 도전을, 늘 식사를 차리던 가족에게는 휴식을 주자는 날이다. 농담처럼 보이지만 가사 분담이라는 분명한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한국의 맞벌이 가구에서도 가사 시간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여성에게 쏠려 있다는 통계가 반복해서 나온다. 하루치 이벤트로 끝나면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따라붙는다.
“레시피 보면서도 결국 라면으로 마무리되는 그 흔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