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앤초비만 빼고 토핑을 전부 올린 피자를 기념하는 11월 12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올리브·페퍼로니·소시지·피망·양파·버섯·베이컨처럼 온갖 토핑을 다 올리되 앤초비만은 사양한다는 이름부터가 농담이다. 앤초비는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피자 토핑으로 꼽힌다. 앤초비는 멸치과 생선을 소금에 절인 것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정작 나폴리에서는 값싸고 오래가는 앤초비가 감칠맛을 내는 기본 재료였다. 소금에 절여 짜고 비린 맛이 강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1950년대 미국에서 피자가 대중화되며 미국식 토핑이 재편되는 사이 밀려났다. 한국 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불고기, 새우처럼 또 다른 방향으로 토핑이 발달했다.
“다 좋은데 앤초비만은 도저히 못 먹겠다는 그 흔한 토핑 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