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크림파이의 날
커스터드에 젤라틴과 휘핑크림을 섞어 굳힌 바바리안 크림을 파이 껍질에 채운 디저트를 기리는 11월 27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바바리안 크림(크렘 바바루아즈)은 이름과 달리 독일이 아닌 19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요리사 마리앙투안 카렘의 조리법에서 비롯됐다.
11월 27일에 있는 기념일 8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커스터드에 젤라틴과 휘핑크림을 섞어 굳힌 바바리안 크림을 파이 껍질에 채운 디저트를 기리는 11월 27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바바리안 크림(크렘 바바루아즈)은 이름과 달리 독일이 아닌 19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요리사 마리앙투안 카렘의 조리법에서 비롯됐다.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서 원주민의 주식이었던 옥수수의 의미를 기리는 날로, 미국의 예술가 코린 라이트위버가 2004년 만들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에 기념하며, 추수감사절을 원주민의 관점에서 되새겨 보자는 가족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옥수수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야생 풀 테오신테를 수천 년에 걸쳐 개량해 만든 작물이다.
미국의 구술 기록 비영리단체 스토리코어(StoryCorps)가 2008년 11월 28일 처음 연 캠페인으로, 추수감사절 다음 날 가족이나 가까운 이의 인생 이야기를 인터뷰해 녹음하자는 날이다. 쇼핑 인파가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물건 대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취지를 담았다.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 다음 날인 금요일로, 소매업체들이 대규모 할인을 시작해 연말 쇼핑 시즌의 막을 올리는 날이다. '블랙'이라는 이름은 1950~60년대 필라델피아 경찰이 쇼핑객과 교통 체증으로 북새통이 된 이날을 부르던 말에서 나왔다는 설명이 가장 유력하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소비 열풍에 맞서 하루 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는 국제 반(反)소비 캠페인이다. 1992년 캐나다 밴쿠버의 예술가 테드 데이브가 처음 제안했고, 광고 비평 잡지 「애드버스터스」가 알리며 퍼졌다. 북미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다른 나라에서는 대개 그다음 날인 토요일에 지킨다.
원주민 유산의 날(Native American Heritage Day)은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 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 미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리는 미국의 기념일이다. 시작은 2008년이다. 캘리포니아주 출신 조 바카 연방 하원의원이 발의한 공동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해 그해 10월 8일 '2008년 원주민 유산의 날 법'으로 승인됐다. 다만 이 법이 원주민 유산의 날로 지정한 것은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하루뿐이었다. 해마다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을 원주민 유산의 날로 삼게 된 것은 이듬해 의회를 통과해 2009년 6월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2009년 원주민 유산의 날 법'부터다. 법은 연방·주·지방 정부와 단체, 국민이 이날 원주민 부족 정부의 역사적 지위와 오늘날의 상황, 원주민의 문화와 전통, 언어를 다루는 행사를 열도록 권장한다. 쉬는 날을 정한 연방 공휴일은 아니며, 대통령은 11월 '원주민 유산의 달' 포고문에서 그해의 원주민 유산의 날을 함께 기념하자고 권하곤 한다.
미시간주 앤아버의 리처드 앵클리가 1977년 만든 날로, 추수감사절 다음 날까지 쉬어 나흘 연휴를 만들자는 뜻에서 출발했다. 이름은 'Thanksgiving(감사하기)'에 대한 대답으로 'You're welcome(천만에요)'을 붙인 말장난이다. 그는 '가장 신 날(Sourest Day)' 같은 엉뚱한 기념일도 여럿 만들었다.
미국 전국치실협의회(National Flossing Council)가 2000년 만든 날로, 칠면조와 파이로 배를 채운 추수감사절 다음 날에 맞춰 치실 사용을 권한다. 칫솔로는 닿지 않는 이 사이의 음식물과 치태를 없애 충치와 잇몸병을 막자는 취지다. 하루 한 번 치실을 쓰는 습관을 들이자고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