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936~37년 미국 제너럴모터스 플린트 공장 파업 당시, 관리자만 입던 흰 셔츠를 노동자들도 똑같이 입어 위아래 구분을 없앤 데서 비롯된 날로, 1948년 UAW 노조원 버트 크리스텐슨이 제정했다. 44일간 이어진 이 연좌 파업은 미국 노동운동사에서 손꼽히는 사건으로 남아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해고 대상을 가려내지 못하게 하려고 노동자들이 흰 셔츠로 관리자와 똑같이 맞춰 입은 전략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파업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GM의 유일한 교섭 대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국에서는 흰 셔츠가 노동운동보다 정장·교복의 기본 아이템으로 더 익숙하다.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막상 입을 깨끗한 게 없는 그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