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날
2015년 2월 미국의 이자마르 올라궤스와 마시 흐로니스가 내셔널데이캘린더와 함께 제정한 날로, 1965년 고등교육법을 계기로 대학 진학과 등록금 부담 문제에 관심을 모으자는 취지다. 두 사람은 학생들이 고등교육에 접근하기 쉽도록 대학과 정책 당국에 등록금 인하를 호소하고자 했다.
6월 6일에 있는 기념일 9개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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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미국의 이자마르 올라궤스와 마시 흐로니스가 내셔널데이캘린더와 함께 제정한 날로, 1965년 고등교육법을 계기로 대학 진학과 등록금 부담 문제에 관심을 모으자는 취지다. 두 사람은 학생들이 고등교육에 접근하기 쉽도록 대학과 정책 당국에 등록금 인하를 호소하고자 했다.
1933년 6월 6일,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관이 미국 뉴저지주에서 개장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발명가 리처드 홀링스헤드가 나무 사이에 시트를 걸고 자동차 라디에이터에 영사기를 얹어 집에서 실험하다 아이디어를 완성했고, 특허까지 받았다. 차마다 스크린이 잘 보이도록 경사로를 두는 방식도 그가 직접 고안했다.
사과를 졸인 애플소스를 반죽에 넣어 구운 케이크를 기리는 6월 6일의 날이다. 애플소스 케이크는 식민지 시대 뉴잉글랜드 정착민들이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밀가루와 애플소스만으로 싸게 만들 수 있고 향신료를 넣으면 쉽게 상하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었다. 대공황 시기에도 인기를 끌었다.
1990년 미국 뉴욕주 아케이드의 대니얼 볼크가 만든 날로, 요요를 미국에서 대중화한 던컨토이스 창립자 도널드 던컨의 생일로 알려진 6월 6일에 맞췄다. 이후 30년 넘게 6월 6일은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요요의 날'로 통하며 해마다 각지에서 요요 대회와 시연 행사가 열린다.
정원 가꾸기를 운동으로 보자는 6월 6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잔디 깎기나 땅 파기를 중강도 신체활동으로 분류한다. 30분만 해도 빠르게 걷기와 비슷한 에너지를 쓰고, 쪼그려 앉고 일어서는 동작이 반복돼 하체 근육을 함께 쓴다. 흙을 만지는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날로,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이자 법정기념일이다. 1948년 정부가 수립된 지 2년도 지나지 않아 6·25전쟁이 일어났고,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목숨을 잃거나 피해를 입었다. 1953년 정전 이후 3년이 지나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을 고쳐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정하고 공휴일로 삼았다. 이 이름은 흔히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규정 개정으로 공식 명칭이 '현충일'이 됐고,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에 포함됐다. 그렇다면 왜 6월 6일일까. 국가기록원은 6월이 6·25전쟁이 일어난 달이고, 24절기 가운데 제사를 지내는 망종이 6월 무렵이며, 1956년의 망종이 6월 6일이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라고 소개한다. 정해진 공식 이유라기보다 널리 받아들여진 설명이라는 뜻이다.
까끄라기(芒)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린다는 뜻이다. 보리를 베고 그 자리에 모를 심는 때로, 한 해 농사에서 가장 손이 바쁜 시기다.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이 나올 만큼 정신없이 바빴다. 태양 황경 75도, 양력 6월 6일 전후로,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 심게 된다는 말처럼 두 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1545년 6월 6일 교토 가모신사의 아오이마츠리에서 고나라 천황에게 매실이 헌상됐다는 고사에서 왔다. 와카야마의 기슈우메회가 2006년 정했다. 매실이 가뭄을 해결한 영험한 열매로 여겨지며 전해 내려온 이야기로, 지역 특산물 홍보와도 맞닿아 있다. 매실 장아찌 '우메보시'는 일본 도시락에 빠지지 않는 재료다.
매년 6월 첫째 토요일, 미국 하이킹 협회가 자연 탐방로의 가치를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1993년 제정한 날이다. 트레일 보전과 이용자 안전 교육을 함께 강조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자연 보호와 야외 활동 장려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담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