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순간을 영원히 기록할 수 있게 해준 카메라의 발명과 역사를 기념하는 날이다. 빛이 작은 구멍을 통과해 상을 맺는 원리인 '카메라 옵스큐라'는 기원전 4세기 중국에서 이미 관찰됐다. '카메라'라는 이름 자체가 라틴어로 '어두운 방'을 뜻하는 이 원리에서 왔다. 한국에서도 필름 카메라가 레트로 감성으로 다시 인기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어지는 발전사는 곧 사진 문화의 대중화 역사이기도 하다. 최초로 남은 사진은 1826~27년 프랑스의 니세포르 니엡스가 자기 집 창밖 풍경을 찍은 것으로, 노출에만 여덟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그 순간이 수천분의 1초 만에 기록된다.
“필름 다 쓸까봐 신중하게 셔터 누르던 그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