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943년 6월 10일, 헝가리 출신 언론인 라슬로 비로가 아르헨티나에서 볼펜 특허를 받은 날이다. 신문 인쇄 잉크가 빨리 마르는 것을 보고 만년필에 넣어 봤다가, 걸쭉한 잉크를 흘려보낼 볼 방식을 고안했다. 나치를 피해 망명한 뒤 화학자인 동생과 함께 낸 특허였다고 한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고도에서도 새지 않아 영국 공군이 먼저 대량 채택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볼펜을 지금도 '비로메'라 부르고, 비로의 생일 9월 29일을 발명가의 날로 기린다. 한국에는 1960년대 들어 볼펜이 본격 보급되며 만년필을 빠르게 밀어냈고 지금도 가장 흔한 필기구로 남아 있다.
“다 쓴 볼펜 흔들어보다가 결국 새 펜 꺼내는 그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