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고기와 채소를 볶아 전분 소스로 버무린 중국계 미국 요리다. 19세기 후반 미국 서부의 중국인 이민 노동자들이 남은 재료로 만들어 팔던 데서 나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름은 광둥어로 '잡다한 조각'을 뜻하는 잡쇄(雜碎)에서 왔으며, 남는 재료를 그때그때 볶아 낸다는 특성이 이름에 그대로 담겨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중국 본토에는 이 이름의 요리가 없어, 이민 사회가 만들어 낸 음식의 대표 사례로 자주 거론된다. 한국의 짜장면이 놓인 자리와 성격이 비슷하다. 20세기 초중반 미국 소도시에서는 이 메뉴 하나로 중식당이 자리 잡을 만큼 대중적인 요리였으며, 한때는 미국인이 떠올리는 '중국 음식'의 대명사였다.
“중국 요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탄생했다는 그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