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체력의 날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자는 날로, 미국 건강정보자원센터가 1996년 시작해 매년 9월 마지막 토요일에 연다. 미국 공중보건국장의 '신체 활동과 건강' 보고서 목표를 지원하려는 취지다. 운동을 혼자 하는 일로 두지 말고 산책이든 자전거든 같이 하자는 것으로, 아이의 운동 습관이 부모를 따라간다는 점에 착안했다.
9월 26일에 있는 기념일 8개를 모았어요.
STORIES FOR THIS DAY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자는 날로, 미국 건강정보자원센터가 1996년 시작해 매년 9월 마지막 토요일에 연다. 미국 공중보건국장의 '신체 활동과 건강' 보고서 목표를 지원하려는 취지다. 운동을 혼자 하는 일로 두지 말고 산책이든 자전거든 같이 하자는 것으로, 아이의 운동 습관이 부모를 따라간다는 점에 착안했다.
반죽에 소를 채워 익히는 만두를 기념하는 날로, 1989년 조지프·테리 탱 형제가 세운 미국 식품회사 TMI 푸드 그룹이 2015년 4월 제안해 그해 5월 9월 26일로 선포됐다. 한국 문헌에서 만두가 확인되는 이른 자료는 고려가요 「쌍화점」으로, 개성에서 회회아비(위구르인)가 쌍화, 곧 만두를 팔던 가게가 배경이다.
미국 해양 테마파크 시월드의 대표 마스코트였던 범고래 '샤무'를 기리는 날이다. 1985년 9월 26일 시월드에서 태어난 범고래가 수족관에서 태어나 살아남은 첫 범고래였던 것에서 날짜가 왔다. 원조 샤무는 1960년대 말 공연을 시작해 1971년 죽었고, 이후 시월드가 이름을 상표로 등록해 여러 범고래에게 붙였다.
1971년 미국 상원의원 토머스 매킨타이어가 발의하고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첫 포고문에 서명하며 제정된 날로, 사냥꾼·낚시꾼이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해온 공로를 기린다. 매년 9월 넷째 토요일에 지켜지며, 면허 수입이 야생동물 보전 예산으로 쓰인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도 담겨 있다.
미국 개척지 곳곳에 사과나무 묘목장을 일구며 다닌 전설적인 인물 조니 애플시드, 본명 존 채프먼을 기리는 날이다. 그가 1774년 9월 26일 매사추세츠주 레오민스터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한다. 두 살 때 어머니를 잃었고, 아버지는 독립전쟁 때 민병대원으로 벙커힐 전투에 참가했다.
폭신하게 부풀린 팬케이크를 기념하는 날로, 2005년 메리앤 웨이스와 콜린 AF 베너블이 친구들과 팬케이크와 와플을 먹을 핑계로 만든 '나무꾼의 날'에서 시작됐다. 9월 19일 '해적처럼 말하는 날'로부터 일주일 뒤라, 해적 대신 나무꾼처럼 잔뜩 먹자는 농담이었다. 영국 등의 참회 화요일 팬케이크 데이와는 별개다.
2007년 국제 가족계획 단체 10곳과 제약회사 바이엘이 공동으로 제정한 캠페인성 기념일이다. WHO가 하루에도 수백 명의 여성이 임신·출산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추산하는 상황이 이 캠페인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기업이 주도해 만든 몇 안 되는 국제 보건 캠페인 기념일 중 하나로도 꼽힌다.
매년 9월 넷째 토요일,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 등 공공 토지를 가꾸고 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4년 제정된 미국의 환경 기념일이다. 첫해에는 미국 연방 토지관리국 등 단 하나의 기관과 두 곳의 부지에 자원봉사자 700명이 모이는 데 그쳤지만, 지금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하루짜리 자원봉사 행사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