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젖먹이 새끼돼지를 통째로 구운 요리를 기리는 날이다. 스페인, 필리핀,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잔치 음식으로 오래 쓰였고, 껍질이 유리처럼 바삭해지는 것이 잘 구운 기준으로 통한다. 보통 생후 2~6주, 어미젖만 먹은 새끼돼지를 쓴다. 한국에도 통돼지 바비큐 문화가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스페인 세고비아에는 접시 가장자리로 잘라 낼 만큼 고기가 부드럽다는 것을 손님 앞에서 보여주는 전통이 있다. 자른 뒤에는 접시를 바닥에 던져 깨뜨린다. 필리핀에서는 '레촌'이라 부르며 거의 모든 큰 잔치에 오른다. 이 전통은 1930년대부터 세고비아의 식당 '메손 데 칸디도'가 널리 알렸다.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야 비로소 잔치 분위기가 나는 그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