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성경 속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이름을 딴 날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친절과 도움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곤경에 처한 이를 외면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이 날은 1964년 3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집 근처에서 살해된 키티 제노비스를 기리는 날로 전해진다. 이웃 수십 명이 보고도 돕지 않았다는 당시 보도는 '방관자 효과' 연구로 이어졌는데, 훗날 이 보도는 과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나가던 여러 사람이 외면한 뒤에야 도움의 손길이 왔다는 설정이 비유의 핵심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선한 사마리아인 법'은 위급한 사람을 돕다 생긴 결과에 책임을 면해 주는 법으로, 한국에서도 응급의료에 일부 도입돼 있다.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겐 큰 구원이 된다. 이 비유는 도움을 준 이가 오히려 사회적으로 무시받던 이방인이었다는 점에서 지금도 자주 인용되며, 편견을 넘어선 선행의 상징으로 두고두고 회자된다.

“길에서 쓰러진 사람 그냥 못 지나치는 게 진짜 어른”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