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실내에서 우산을 펴면 불운이 온다'는 서양 미신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장난스러운 날이다. 정말 불운이 오는지 다 함께 실내에서 우산을 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더릭의 토머스 에드워드 니브가 정말 불운이 오는지 직접 확인해 보자며 만들었다. 두려움 자체가 부풀려진 것일 수 있다는 가벼운 교훈도 함께 담고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 미신은 빅토리아 시대, 우산살이 빳빳하고 위험해 실내에서 펴면 사람이 다치거나 물건이 깨졌던 데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한국에도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같은 비슷한 생활 미신이 있다. 실용적인 이유에서 시작된 습관이 세월이 지나며 미신으로 굳어진 대표 사례로도 꼽힌다.
“미신 깨러 우산 폈다가 형광등 깨먹고 진짜 불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