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에 있는 기념일 11개를 모았어요.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암관리법」에 근거해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며 매년 3월 21일에 지킨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문 잡아주기 같은 작은 예의를 되새기는 날이다. 거창한 친절이 아니라 일상의 기본 매너가 세상을 부드럽게 만든다는 취지다.
옥수수 반죽 옷을 입혀 막대에 꽂아 튀긴 소시지 '콘도그'를 기념하는 날. 미국의 주(州) 박람회와 놀이공원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이다.
기분과 인상을 좌우하는 향수를 기념하는 날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된 향수는 오늘날 자기표현의 강력한 수단이 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프랑스 빵 '바게트'를 기념하는 날이다. 밀가루·물·소금·이스트만으로 만드는 단순함 속에 깊은 풍미가 담겨 있다.
UN 총회가 2012년 12월 결의안 A/RES/67/200을 채택해 매년 3월 21일을 국제 산림의 날로 정했다. 첫 기념일은 이듬해인 2013년 지켜졌다.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의 헌신을 기리고 응원하는 날이다. 엄마와 아빠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그 노고를 사회가 함께 알아주자는 취지다.
새콤달콤한 봄의 대표 과일 딸기를 기념하는 날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향이 좋아 생과일은 물론 케이크·잼·음료까지 두루 쓰인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2개가 아니라 3개인 삼염색체성(trisomy 21)으로 나타난다. 여기서 '3월의 21일'을 따 날짜를 정했다. 2006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2011년 UN 총회가 공식 국제기념일로 선포했다.
유네스코가 1999년 파리 제30차 총회에서 제정했다. 그리스의 유네스코 대사 바실리스 바실리코스가 제안했고, 그리스 시인 리디아 스테파누가 춘분 다음 날인 3월 21일을 골랐다.
1929년 체코 프라하에서 창립된 국제인형극연맹(UNIMA)이 2003년 제정한 날로, 유네스코 산하 국제극예술협회와 연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