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성소수자(LGBTQ)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괴롭힘과 차별, 그로 인한 침묵을 알리려고 하루 동안 말을 하지 않는 캠페인의 날이다. 1996년 버지니아대학교 1학년생이던 마리아 풀제티가 처음 제안했고, 지금은 미국 교육단체 GLSEN이 주관한다. 2011년부터는 대체로 4월 둘째 금요일에 열린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참가 학생들은 '나는 오늘 침묵으로 성소수자 학생들이 겪는 침묵을 알리고 있다'는 쪽지를 들고 하루를 보낸 뒤, 행사를 마무리하며 다시 목소리를 낸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목소리를 내는 역설적인 방식이다. 1997년 두 번째 행사부터 다른 학교로 퍼져 전국 중·고등학교의 행사가 됐다. 차별과 배제 없는 학교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말 안 해도 전해지는 메시지가 더 클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