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914년 미국 의회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공식 지정. 안나 자비스(Anna Jarvis)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며 시작한 운동에서 비롯됐으며, 그는 어머니가 생전 좋아하던 흰 카네이션을 상징 꽃으로 손수 골랐다고 전해진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정작 창시자 안나 자비스는 훗날 이 날이 카드·꽃·캔디 회사들의 상업적 축제로 변질됐다며 크게 분노, 평생을 '어머니의 날 폐지 운동'에 바쳤다. 본인이 만든 기념일과 끝까지 싸운 셈이며, 말년에는 앞을 보지 못한 채 요양원에서 아주 궁핍하게 지내다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전화 한 통이 카네이션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