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전자출판과 컴퓨터 조판이 나오기 전, 글자와 사진을 오려 대지에 붙여 인쇄 원판을 만들던 '페이스트업' 작업과 그 작업자들을 기리는 5월 7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페이스트업 작업자는 레이아웃 아티스트, 제작 아티스트, 식자공이라고도 불렸다. 1980년대 탁상출판(DTP)이 보급되며 사라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들은 따로 뽑아 온 활자를 단 단위로 잘라 여러 칸에 나눠 붙이고, 제목과 각종 조판 요소를 자리 잡는 일을 칼과 풀로 해냈다. 신문·잡지·카탈로그가 모두 이렇게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전산 조판이 퍼지기 전까지 사진식자로 뽑은 글자를 대지에 붙이는 방식이 쓰였다. 지금은 사라진 아날로그 디자인의 흔적이다.

“마우스 없이 칼이랑 풀로 디자인했다는 게 신기한 요즘 세대”

출처 nationaldaycalen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