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미국 남부 애팔래치아에서 18~19세기에 자리 잡은 빵으로, 영국·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가져온 스콘 조리법이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버터밀크에 맞춰 변형된 것이다. 버터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버터밀크를 살려 쓰려는 실용적인 이유도 있었으며, 밀보다 값싼 옥수수·밀가루를 섞어 만드는 경우도 흔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1900년 베이킹소다 제조사 암앤해머가 요리책에서 버터밀크 사용을 권하며 폭신한 식감이 완성됐고, 독립전쟁 이후에는 소시지 그레이비와 짝을 이루는 남부식 아침 메뉴로 굳어졌다. 이 덕분에 이전까지 딱딱하던 반죽이 겹겹이 부풀어 오르는 지금의 폭신한 식감으로 바뀌었으며, 지금도 미국 남부 식당의 아침 메뉴에 빠지지 않는다.
“겉은 바삭, 속은 폭신 — 그 식감 밸런스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