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새콤한 레몬 크림 위에 머랭을 얹어 구운 파이를 기리는 8월 15일의 미국 기념일이다. 달걀노른자는 크림에, 흰자는 머랭에 쓰여 재료가 알뜰하게 나뉘는 구성이다. 레몬 크림 파이는 중세부터 있었지만, 19세기 스위스 제빵사 알렉산더 프레제가 머랭을 다듬어 올리면서 지금의 형태가 됐다고 전해진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미국에서는 19세기 초 필라델피아에서 요리학교를 운영한 엘리자베스 굿펠로가 레몬 머랭 파이를 널리 알린 인물로 꼽힌다. 머랭은 흰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을 낸 것인데, 그릇에 기름기나 노른자가 조금이라도 섞이면 거품이 서지 않는다. 스테인리스나 유리 그릇을 쓰고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는 것이 기본이다.
“머랭 토치로 그슬리는 그 순간이 디저트 만들기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