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711년 10월 17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흑인 시인 주피터 해먼의 생일에 맞춰 제정된 날로, 흑인 문학의 유산을 기리는 날이다. 노예 신분이었던 해먼은 1761년 '복음으로 인한 구원, 저녁의 상념'이라는 시를 출판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발표한 흑인 시인이 됐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이후 랭스턴 휴즈, 마야 안젤루 등으로 이어진 흑인 시인들의 작품은 미국 문학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해먼의 시는 오랫동안 잊혔다가 1905년 뉴욕역사협회 소장품에서 재발견되며 문학사적 의미를 다시 인정받았고, 연구자들의 재조명이 이어지고 있다.
“한 사람의 첫 시집이 거대한 문학적 유산의 시작이 됐다는 그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