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손원일 제독이 광복 직후인 1945년 8월 동지를 모아 해사대를 결성한 뒤, 그해 11월 11일 11시 서울 관훈동 표훈전에서 대원 70명이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 결단식을 치른 날을 창설일로 삼는다. 해사대는 그전 조선해사보국단과 통합해 '조선해사협회'로 이름을 바꾼 뒤 미군정의 협조를 얻어 창설식을 치렀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十一月十一日을 한자로 풀면 선비 사(士)자가 넷 겹쳐, 손원일은 예의·정직·겸손을 갖춘 '신사'가 되자는 뜻에서 이 날짜를 골랐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이 날을 쌍사절(雙士節)이라 부르기도 하며, 해군은 매년 이날 창설 기념 행사를 전국 각 함대 기지에서 성대하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