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영양이 풍부한 고구마를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즐기자는 취지의 날. 고구마는 약 5천 년 전 중남미에서 처음 재배되어 전 세계로 퍼졌다. 흥미롭게도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콜럼버스보다 훨씬 앞서 폴리네시아까지 전파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고대 태평양 횡단 교류의 증거로 주목받고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에서 겨울 하면 떠오르는 간식이 바로 '군고구마'다. 추운 거리의 군고구마 드럼통, 호일에 싼 고구마, 그리고 '고구마 먹다 목 막힐 때 동치미'는 한국인의 겨울 클리셰다. 답답한 상황을 '고구마 같다'고 표현하는 신조어도 생겼으며, 반대로 시원한 전개에는 '사이다'라는 표현을 짝지어 쓴다.
“전개가 답답하면 고구마, 시원하게 풀리면 사이다 (K-드라마 평론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