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온순한 초식 해양 포유류 '매너티'를 기리고 보호하자는 날이다. 느릿느릿 헤엄치는 모습 때문에 '바다소(sea cow)'라는 별명을 가졌다. 미국 비영리단체 '세이브 더 매너티 클럽'이 보호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수요일을 이 날로 알려 왔으며, 가수 지미 버핏이 공동 설립자로 참여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선박 충돌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놓여 보호가 시급하다. 인어 전설의 모델이 됐다는 설도 있는데, 정작 실물은 푸근하고 둥글둥글한 매력의 소유자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겨울철 보트 운항 속도를 제한해 매너티 보호 구역을 따로 지정해 두고 있다. 몸무게가 수백 킬로그램에 이르지만 성격은 온순해 위협적이지 않다.
“인어의 모델이 매너티라는 사실에 깨지는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