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레드와인에 계피·정향·육두구·귤껍질 같은 향신료와 과일을 넣고 데운 음료 '멀드 와인(뱅쇼)'을 기념하는 3월 3일의 날이다. 와인을 데우고 향신료를 넣어 마신 기록은 1세기 로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겨울철 감기를 막는 음료로 오래 여겨져 왔다. 중세 유럽에서는 '히포크라스'라는 향신료 와인이 인기였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한국에서 흔히 부르는 '뱅쇼'는 프랑스어 'vin chaud(뜨거운 와인)'에서 왔고, 독일에서는 글뤼바인이라 부르며 크리스마스 마켓의 상징으로 통한다. 꿀로 단맛을 더하거나 배·건포도·팔각을 넣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겨울마다 카페 시즌 메뉴로 나오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집에서 끓여 마시는 홈카페 음료로 사랑받는다.
“감기엔 약보다 뱅쇼라는 자기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