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1886년 5월 20일 조선 정부가 '불허온역진항장정'을 제정해 한국 최초의 근대식 검역 규정을 마련한 것을 기려 2013년 지정된 한국 기념일이다. 개항 이후 콜레라 등 전염병이 항구를 통해 반복해서 빈번히 유입되던 당시 시기의 불안이 이 규정을 만들어낸 배경이 됐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1885년 제중원 원장이었던 미국인 의사 알렌이 해관 부속의사로 임명되며 건의해 만들어졌으며, 전염병 환자가 탄 배의 입항을 금지하는 내용이었다. 이미 검역 제도를 시행하던 일본·중국을 참고해, 인천항에 먼저 적용한 뒤 곧이어 차례로 부산항·원산항으로도 함께 넓혀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