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여럿이 둘러앉아 피자를 나눠 먹자는 날로, 미국에서는 매년 5월 셋째 금요일에 학교와 직장에서 소소한 파티를 여는 계기로 쓰인다. 생일이나 작은 성취를 축하하거나 팀의 수고를 격려할 때 미국에서 가장 흔한 메뉴가 피자다. 자르면 곧바로 인원수대로 나뉘는 음식이라 모임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고대 그리스인들이 빵에 기름·허브·치즈를 얹어 먹던 것을 피자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피자를 몇 조각으로 자르느냐는 은근히 문화 차이가 있다. 미국은 8조각이 기본이고 한국은 라지 사이즈를 10조각 안팎으로 내는 곳이 많다. 한국은 고구마 무스나 불고기를 올린 독특한 피자가 발달했다. 마지막 한 조각을 두고 눈치를 보게 되는 건 어디나 비슷하다.
“피자 한 판 시키면 결국 다 같이 모이는 그 구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