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코코뱅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닭고기 와인찜 요리로, 로마 카이사르에게 수탉을 보낸 갈리아 부족장의 전설이 전해지지만 실제 조리법 기록은 20세기 초에야 등장한다. '코크(수탉)를 와인에 조린다'는 이름 자체가 이 요리의 조리법을 그대로 설명하며, 프랑스 지방 요리를 대표하는 메뉴로 꼽힌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부르고뉴 레드와인으로 조리는 방식이 정석으로 굳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오래전부터 와인에 가금류를 조려 먹어온 소박한 시골 요리가 뿌리라는 설이 유력하다. 질긴 늙은 수탉 고기를 와인으로 오래 졸여 부드럽게 만든 데서 비롯됐다는 설명도 널리 통한다. 베이컨·버섯·진주양파를 곁들이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다.
“와인 한 병이 요리에 다 들어가는 걸 보고 놀라는 초보 셰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