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튀김·버거처럼 기름진 음식을 하루 즐기자는 10월 25일의 미국 비공식 기념일이다. 기름은 높은 열로 겉을 빠르게 익혀 바삭함과 고소한 향을 만드는 조리 매체지만 열량도 높아, 이날만큼은 죄책감 없이 먹자는 농담 섞인 날이다. 미국에서는 도넛·감자튀김·치킨이 단골이다. 한국이라면 치킨과 전이 떠오른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기름진 음식의 매력은 마이야르 반응과 튀김옷의 수분 증발에서 생기는 고소한 향·식감에 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는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한다. 튀김은 기름 온도가 낮으면 기름을 많이 먹어 눅눅해진다. 한국의 치킨·전·튀김도 이날의 취지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 메뉴로, 비 오는 날 전이 당긴다는 말도 있다.
“건강 생각은 내일부터, 오늘은 일단 기름진 거 먹는 그 흔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