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일본어로 10을 '토', 2를 '후'로 읽어 '토후(豆腐, 두부)'가 되는 말장난에서 나온 기념일이다. 일본두부협회가 1993년 정했고, 매달 12일도 함께 두부의 날로 지킨다. 두부의 영양과 맛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려는 취지로, 이 무렵 두부 업체들이 할인과 시식 행사를 연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두부는 중국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 두부는 물러서 그대로 떠먹는 히야얏코가 흔하고, 한국 두부는 단단해 부치거나 찌개에 넣는 쪽으로 갈렸다. 일본에는 비단처럼 부드러운 '기누고시'와 단단한 '모멘' 두부가 있다. 두부를 만들 때 나오는 비지도 버리지 않고 요리에 쓰는 점은 두 나라가 같다.

“같은 콩인데 나라마다 굳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