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가운데가 뚫린 왕관 모양 케이크 틀 번트팬을 기리는 날이다. 1950년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조리도구 회사 노르딕웨어가 유대인 여성 단체 하다사 회원들의 요청으로 만들었다. 유럽에서 쓰던 도자기 쿠겔호프 틀이 무겁고 잘 깨지니, 알루미늄으로 다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가운데 구멍은 장식이 아니라 열이 반죽 한가운데까지 닿게 하려는 구조다. 처음에는 잘 팔리지 않았지만, 1966년 필스버리 제빵 대회에서 번트팬으로 구운 '터널 오브 퍼지' 케이크가 2등을 하며 주문이 폭증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수천만 개가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파운드케이크 틀로 많이 쓰인다.
“모양만 특이한 게 아니라 사실은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던 그 틀”